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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경유지(? - 독일 - 오스트리아 - 크로아티아 - ?)를 어디를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했다. 검색도 많이 했고, 모스크바나 두바이 경유를 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경유 시간이 맞질 않았다. 앞.뒤로 하루씩은 빼서 경유지에서 잠깐씩 둘러보고 나중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었는데, 방콕만이 시간이 괜찮게 나오는것이다. 방콕은 싫은데 덥고 습해서... 덥고 습한 날씨를 정말 싫어해서리... 근데 방콕이라니.... 스완나품 공항 Suvarnabhumi Airport 역시나 공항을 나오자... 확! 밀려드는 더위와 습함... 공항에 짐을 맡기고, 일단 호텔로... 호텔 픽업차량을 타고 호텔로 가기로 했다.. 아직 새벽이고, 조금 쉬고 일어나서 시내투어를 하는게 좋을듯 싶어서..... 방콕...
오키나와 스타벅스 STARBUCKS 한국으로 출국하던 날.. 오전에 국제시장으로 넘어와서 선물도 좀 구입하고, 시간도 좀 남았고 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거리 구경하며 시간 때우는 중.. 남은거라고는 공항쪽으로 가서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기만 타면 정말 끝나는구나.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한국으로....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즐겁지가 않아... 국제 거리 - 3 Chome-2-10 Makishi, Naha-shi, Okinawa-ken 900-0013 일본
Okinawa Churaumi Aquarium 일본 오키나와현[沖繩縣] 오키나와 모토부[本部町]에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 민박집 찬야에 늦은 오후에 도착을 하게 되어서 오늘은 그냥 츄라우미수족관의 외부만 둘러보기로 했다. 해가 저무는 추라우미의 모습도 아름다워서.... 민박집 앞에서....^^;; 다음날 다시 찾은 추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의 자랑거리는 ‘쿠로시오 바다’라는 대형 수조다. 높이 8.2m, 폭 22.5m, 두께 60cm의 수조 앞에 서면 크기에 압도당하고 만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대 규모라고 한다. 수조가 아니라 마치 바다를 그대로 들여다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수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고래상어다. 수조 안으로 비치는 자연광을 배경으로 유유히 헤엄..
만자모(万座毛)는 바다를 끼고 있는 넓은 벌판을 말한다.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의 단면 위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 있어 꼭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공원 같다. 만자모라는 이름은 '1만 명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고 해서 붙은 것. 푹신한 천연 잔디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쉽게 자리를 뜰 수 없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코끼리 모양을 한 단층과 기암의 모습 또한 빼어나다. 융기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만자모 북쪽에 비치 리조트가 있어 숙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 여러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여정도 이걸로 끝나는구나.... Onna, Onna-son, Kunigami-gun, Okin..
일본식 민박집 "찬야" ちゃんや 오키나와 두번째 숙소.. 료칸 예약하긴 했는데... 오리지널 료칸은 아닌듯 하고, 그래도 일본풍을 느낄 수 있었던 민박집입니다. 모든 문이 개방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밤에는 밖에 있는 나무문(미닫이)을 닫아 밀폐 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스노쿨링도 가능했구요. 지금은 민박을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놈의 수영복.... 수영할때도 입고, 그냥 돌아다닐때도 입고, 제일 많이 입고 돌아다닌듯... 간결하게 나오는 조식 간단하게 아침 챙겨먹고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로... 이날 바닷가에서 한참을 놀게 되었다... 바닷속에 그렇게 많은 물고기를 본게 첨이었다. 국내 바닷가에서 볼 수 없었던... 왜 우리나라에는 없는거냐고.... ㅡㅡ^ ..
오키나와의 코우리 섬 주변 모습들... 이곳에 있는 FUKURUBI Cafe 를 가서 피자를 먹어야 한다는 김여사님 말씀에... 코우리대교를 건너 파란 하늘을 감상하며, 도로를 달리다보면 FUKURUBI CAFE 간판이 나온다.... 우리가 갔을때는 정말 날씨도 좋았고, 손님도 많지않아서 조용하게 밖에 풍경 감상하며 즐길 수 있었네요... ^^;; 피자.... 맛은 좋았던듯..... ㅠㅠ 뭐는 안맛있겠는가... 경치 감상하며, 차 한잔과 피자를 해치우고 다시 코우리대교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코우리 대교 이곳을 어찌 그냥 지나 칠 수 있겠는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또 열시미 사진을.... 김여사.... 여기 어딘지 기억하는가...? 코우리해변 - 일본 〒905-0406 Okinawa-ken, K..
JAL PRIVATE RESORT OKUMA 휴가시즌이 끝난 9월달에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조용해서 좋았네요..^^;; 깨끗한 해변과 나름 리조트 시설도 좋았구.. 조식도 괜찮게 나왔고, 단지 흠이라면 식당이 너무 커서 좀 소란스럽기는 했는데... 분명히 해변가나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조식시간만 되면 바글 바글... 산호해변에, 9월달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로이 즐길수 있었다. 오쿠마 리조트에서 3일째 되던날.... 리조트 체크아웃... 웨딩촬영의 성지 OKUMA 이곳이 오키나와 웨딩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언젠가는 한번 다시 오고 싶단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Okuma Beach Resort, Okuma, Kun..
내 생애 첫 해외여행 (2006.08.23~08.27) JAPAN TOKYO 일본여행 마지막날을 보내는날.... 길었던 아니 짧았던 4박 5일의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는군요... 나홀로 편의점에서 맥주 두캔, 소세지 4개사서 맥주 한켄은 마시고 한캔은 도저히 못 마셨다는... 왜케 맛이 없던지... 아놔... ㅠㅠ 돈아까워.... 힝 아사쿠사바시의 시장골목.... 정말 4일 밤... 이 시장골목을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Ueno, 上野(상야) 일본 도쿄도[東京都] 다이토구[台東区]의 우에노역[上野駅]을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 2006년도에 다녀왔던 도쿄.... 이 사진들도 간신히 찾아냈다... 일본가서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남아있는거라곤 이게 마지막이라니.....
내 생애 첫 해외여행 (2006.08.23~08.27) JAPAN TOKYO 티켓 발권받고,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정말 잘 갈 수 있겠지? 너무 아무런 정보 없이 지른게 아닌가? 란 생각을....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를게 뭐 있겠어? 다 사람 사는 곳인데.... 일단, 가고 보는거지.... 뱅기 타러 들어간다. 음, 전에 국내선은 몇번 타봤다. 군대에 있을때와 작년 제주도갔다 왔을때, 해외가는건 첨이라... 긴장은 되는군. 내 앞자리에 있던 꼬마. 난 한국꼬맹이인줄 알았는데, 엄마랑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일본 꼬맹이더군. 근데.. 내 말을 알아듣던데... 너 몇살이야..? 3살.... ㅡㅡ;; 아버지가 한국인인가... ㅡㅡ;;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나리타 국제공항 나리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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