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 "미라벨 정원에서 잘자흐 강의 슈타츠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나오는 거리다. 잘츠부르크의 잘자흐 강 남쪽에 펼쳐진 구시가는 남쪽이 산으로, 북쪽은 강으로 둘러싸여 거리가 동서로 발달했다.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이 늘어선 구시가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므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좁고 긴 게트라이데 거리 양쪽에는 대부분 5층과 6층 건물이 늘어서 있다. 상점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개성 있는 철제 세공 간판이 걸려 있는데, 간판 구경만 해도 흥미롭다. 문맹이 많던 중세 시대에 글을 잘 모르는 사람이 물건을 살 수 있도록 간판에 글 대신 그림을 넣은 것이다. 열쇠집은 열쇠 모양, 빵집은 빵 모양 등 가게마다 손님을 끌기 위해 독특하면서도 알아보기 쉽게 만든 세공 간판은 ..
운터스베르크를 떠난 우리는 잘츠부르크로 돌아가기전에 물의정원 헬부룬궁전에 잠시 들리기로 했다. 근데 궁전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사이즈의 건물이..... 헬브룬 궁전 Hellbrunn Palace 25번 버스를 타고 헬부룬역에서 하차... 내려서 볼때 설마 했던.... 잘 찾지도 못했던 건물이 궁전이었다니..... 물의 정원만 아름다웠던, 헬브룬궁전.... 시간도 늦고 날씨도 좋지 못해서, 내가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헬브룬은 나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못한 곳이었다... 헬브룬 궁전 - Fürstenweg 37,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중앙역 Salzburg Hbf 역시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도 여행의 시작은 중앙역이다. 중앙역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Untersberg로 간다. 잘츠부르크의 좋은 점은 하루교통 이용권(구입시점에서 24시간)을 구입하면 24시간내에 교통 및 공원,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이다. 이 교통권 하나로 다 해결이 된다. 근데... 가격은 모르겠다. 모든 결제는 김여사님께서 직접 하셔서 난 커피값밖에 모른다... 스벅 카드 모으기~ 잘츠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정말 멋진 풍경들을 보여주곤 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운터스베르크 UNTERSBERG "독일과의 국경 지대로 봄까지 백설을 이고 있는 운터스베르크 역시 영화의 무대이다. 이 산 중턱에서 수녀 마리아가 시간 가는 줄 ..
잘츠부르크 Salzburg 오전일찍 독일 뮌헨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넘어왔다. 1박 2일 코스로 잘츠부르크 여행을 잡아놨다. 원래는 오스트리아에서 몇일 더 있을 예정이었는데 최종 목적지를 크로아티아로 잡는 바람에 일정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 호스텔 체크인부터 하고 잘츠부르크 주변 구경하러 고고!! 잘츠부르크 대성당 Salzburg Cathedral 1779년부터 모차르트가 오르간을 연주했던 성당으로 유명하며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은 성당이기도 하다. 6,000개 파이프가 든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것이다. 대성당은 744년 창건되어 1598년 대화재로 소실된 후 1655년에 재건되었다. 16세기 말 대주교였던 볼프 디트리히는 잘츠부르크를 ‘북쪽의 로마’로 만들기 위해 레지덴츠와..
- Total
- Today
- Yesterday
- 플리트비체
- 오스트리아
- oldcity
- 호수
- 플리트비체국립공원
- 올드시티
- oldtown
- Plitvice
- 뮌헨중앙역
- 잘츠부르크
- Münchenhbf
- 아드리아해
- 흐바르섬
- 두브로브니크
- Salzburg
- 구시가지
- hvar
- 올드타운
- 오키나와
- PlitviceLakes
- 일본
- 크로아티아
- 맛집
- 해외여행
- 중앙역
- 여행
- 옛시가지
- dubrovnik
- 악마의정원
- 흐바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