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E코스도 다 둘러보았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게 어디인가... 서울 촌놈이 여기까지 와서 멋진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하며... 다른 좋은 곳도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더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나중에 조금씩 다시 보면서 추억을 곱씹어 봐야겠다. 이제 이 버스타고 처음 장소인 매표소 쪽으로 가면 이곳 일정도 마무리가 된다.. 초입에 있는 식당에서 주문한 햄버거.... 햄버거 사이즈가 일반 햄버거 두개 정도 되는 사이즈다.... 플리트비체 공원 입구2 D1, 53231, Plitvička Jezera,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이곳에 사는 오리들.... 애완동물인가...? 먹이 달라고 막 졸라대는 녀석들... 야생동물이 이럴 수 있나? 방수테스트 해본다고 노트8 을 퐁당.... 충전부위가 완전히 말라야 충전할 수 있다. 젠장 시간 겁나 오래 걸린다... 16개의 호수들이 모여있다고 하는데... 세어보진 못했지만, 각각의 호수마다 분위가... ^^ 과연 우리나라에도 이런 경치의 자연이 있다면 이곳처럼 보전 할 수 있을까...?? 구석 구석 술과, 트롯이 흘러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플리트비체 공원 입구2 D1, 53231, Plitvička Jezera,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반대편 선착장에 도착. 이제 본격적으로 산책로(등산로) 시작이다... 이곳은 따로 말이 필요없다... 감상. 감상...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벅차다... 조금 더 늦게와서 단풍이 완연하게 다 든다면 훨씬 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을텐데..... 수채화같은 풍경들.... 말이 필요없는 곳이다. 플리트비체 공원 입구2 D1, 53231, Plitvička Jezera, 크로아티아
'줄어드는 호수의 땅'이라고 알려진 플리트비체는 카르스트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다른 카르스트 지역과는 풍경이 사뭇 다른데 그것은 물이 지하가 아니라 지표면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수천 년에 걸쳐 강물은 석회석과 백악질 지대를 흐르며 침전물로 이루어진 천연 제방을 형성했다. 그 결과 거대한 호수 16개와 이보다 규모가 작은 호수 몇 개가 형성되었다. 각각의 호수를 연결하는 것은 폭포인데 이 중 가장 높은 폭포는 벨리키슬라프이다. 발원지는 리예스코바크 시내와 블랙리버와 화이트리버이며 이는 프로스칸스코 호수로 들어간 후 옥빛을 띠는 인상적인 호수들을 통과한 후 코라나 강으로 유입된다. 호수와 강물은 수정처럼 맑아서 주변의 녹음이 우거진 산이 그대로 비친다. 사람들은 이곳을 '악마의 정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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