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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버킷리스트... 여행

^하루 2017. 11. 27. 21:59
01.세이셸
Seychelles, Republic of Seychelles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데이비드 베컴 등 수많은 셀럽이 이곳을 찾으며 세계적인 휴양지로 떠올랐다. 꿈틀거리는 대자연과 풍성한 먹거리, 낙천적인 사람들의 나라. 세이셸에 머물다 보면, 왜 이곳을 ‘인류의 마지막 지상낙원’이라 하는지 알게 된다.

02.몰타
Malta, Republic of Malta
몰타는 지중해의 정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일찍이 세계 열강들의 침략과 지배를 받아온 탓에 건축물과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수도 발레타의 모습.

03.크로아티아 2017.09 완료
Croatia, Hrvatska
유네스코가 지정한 구 도시(Old City)인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 해의 보석 같은 존재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그림 같은 도시일 거다.

04.스위스
Switzerland, Confoederatio Helvetica
융프라우는 알프스 최초로(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융프라우와 더불어 산줄기 사이로 뻗은 알레치 빙하도 유산에 속한다. 흥미로운 것은 이 변화무쌍한 날씨가 등재 이유 중 하나라는 점인데, 유네스코 목록을 뒤져보면 빼어난 산세, 빙하와 함께 끊임없이 계속되는 날씨 변화를 등재 사유로 적고 있다.

05.아이슬란드
Iceland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덕분인지 이곳을 찾는 오로라 여행객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3대 관광명소인 굴포스(금빛 폭포라는 뜻, 꽃청춘 멤버 정상훈이 감탄하던 곳),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간헐천이 있는 곳)를 합해 골든 서클이라고 부부른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겨울 오로라 시즌으로 온천 호수인 블루 라군과 빙하 조각들이 곳곳이 흩어져 있는 요쿨살론 등 아름다운 여행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06.브라질
Brazil
나폴리,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브라질의 항구도시. 남미 전체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 세계 최고의 삼바 축제인 리우 카니발로 유명한 도시

07.볼리비아
Bolivia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유우니 소금사막은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진 뒤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됐다.

08.티베트
Tibet
라싸는 티베트 불교의 중심이다. 거대한 히말라야 배경의 사원과 고궁이 있는 라싸는 인상적인 경관을 보여준다.

09.미얀마
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
세계의 가장 아름다운 일출 장소는 고대 도시 바간이 아닐까? 아마 여러 사람이 여기에 동의할 것이라 믿는다. 상상해 보시라!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하나하나 자태를 나타내는 끝없는 탑들의 모습을!

저곳을 다 가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