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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기 속으로 "우리를 제외한 그들만의 광란의 질주..."

내가 이곳을 오게 될줄은 생각치도 못했다. 운이좋게도 2017 옥토버페스트 축제 마지막주에 딱 턱걸이로 들어오게 되다니... 하지만 아쉽게도 천막안에서 마셔볼 수 있는 영광은 누리지 못했다. 좌석에서만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직원...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기분이라도 느껴봐야 할거 아닌가? 여기저기 기웃 기웃... 천막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17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광란의 도시.....
수많은 관광객, 현지인, 나이 많은 어른들... 젊은 남녀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 정신이 없다.....

내일 일정이 또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민박집으로....

역시나 도착한곳은 뮌헨중앙역. 어딜가든 여길 거쳐가야 한다.....  오늘만 5번째다.... ^^;;


Münchner Oktoberfest - Referat für Wirtschaft und Arbeit - Servicezentrum Theresienwiese, Matthias-Pschorr-Straße 4, 80339 München,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