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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드리아 해를 바라보며, 붉은 기와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소박한 꿈을 꾸고 있는 바다 한가운데 중세마을, 흐바르. 이름도 독특한 이곳이 크로아티아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여름휴양지로 최근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삼각지붕, 소박하고 한가로운 스테판 광장의 자유공기, 완만한 산등성이, 감칠맛 나는 해산물, 그리고 끝없는 바다의 노래, 이곳이 평화의 섬, 흐바르다.
흐바르 타운의 중심 성 스테판 광장
Trg svetog Stjepana
성 스테판 성당을 중심으로 U자 형태로 펼쳐진 항구들과 항구들을 둘러싼 레스토랑, 카페들... 그곳에서 한가로운 오후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평온하기 그지없다...
양쪽으로 항구들이 있어서, 많은 배들과 음식점등... 보는 즐거움이 많다.
성 스테판 광장의 중심 성 스테판 성당
Cathedral of Saint Stephen
스테판 광장의 한 카페서 결혼 피로연을 여는 신랑. 신부... 그리고 축하해주는 친구들...
도촬아닌 도촬을....
Trg svetog Stjepana, Hvar, Hrvat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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