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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북부에 면하는 항구도시.
자다르 ZADAR
로마제국 시대부터 문헌에 나오는 오래된 도시로, 중세에는 슬라브의 상업·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달마티아의 주도(主都)였다. 사적이 많고, 고고학 박물관도 있다. 1920∼1940년은 이탈리아 영토였고,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다시 복구되었다. 어업·마라스키노술[酒] 양조업 외에 담배·주트·유류 등의 산업이 성하다.

서두른다고 했는데, 흐바르에서 트로기르 들렸다 자다르까지 오니....


어둠에 물든 ZADAR

세계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 근데 너무 늦게 도착을 해서 해가 다 저물어버렸다... 30분만. 30분만 일찍 도착을 했더라면....

스베티도나티성당
9세기에 건축된 성당으로 크로아티아는 당시 타국가에 의해 지배를 받지만 10세기 초에 통일을 하여 카톨릭으로 개종하게 된다.

너무 늦어버린 시간때문에 올드시티만 잠시 구경하고 저녁먹을거 장보고 숙소로 돌아가야 했다.

오늘 못 본 일몰.... 아침에 일출로 보상 받으리라....


The Greeting to the Sun, Istarska obala, 23000, Zadar, 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