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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몰의 아쉬움에 아침일찍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다시 올드시티로 향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피곤도 하고...
역시 한곳에 도착하면 이틀정도는 쉬어줘야 하는데... ㅎㅎ

점점 태양이 떠오르는듯....



붉게 물든 하늘 그리고 자다르

어제 제대로 못본 일몰모습을 조금이나마, 아침에 보상을 받은 듯한 이 기분...

시뻘건 불길을 본듯한....


Sea Gate, Ul. Vrata Svetog Krševana, 23000, Zadar, 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