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무념.... 바로 그곳 흐바르
나의 간절함이 먹힌걸까...? 아침에 일어나 테라스로 먼저 향했다. 아싸! 쨍쨍 내려쬐는 햇볕, 시원한 바람. 정말 날씨 끝내준다. 왠지 흐바르에서의 3일을 기분 좋게 보낼듯.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빨리 조식 해결하고, 밖에 나가고 싶었다. 한국에선 나가는게 글케 귀찮았는데.... 암포라, 흐바르 그랜드 비치 리조트 Amfora, hvar grand beach resort 인터넷 글중에 이 호텔 조식이 별루 라는 글들이 있던데, 대체 뭘 보고 난 맛있던데... 조식을 해결하고 로비로 내려왔는데, 헛 여기도 중국인 관광객들 한 무리가..... 아 왜? 여기에 있냐고... 호텔 주변 부터 천천히 둘러보기로... 호텔서 10여분 정도만 걸어가면 올드시티가 나오는데, 여긴 나중에... 호텔 주변을 좀 배회..
- Travel...../Europe
2017. 10. 7. 22:25
이게 정말 힐링 여행이지...
다이빙. 수영. 태닝... 즐기기만 해라 작년 오키나와도 좋았는데... 여기가 더 좋게 느껴지네. 오키나와에서는 햇볕이 뜨겁다 아니, 따갑다라고 느꼈는데, 이곳도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이 시원해서 '그렇게 뜨겁다'라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너무나 맘에 드는 곳이네... 이런곳에서 살아도 좋겠다. 너무나 좋았던 날씨... 물놀이도 좋고, 맥주 마시며 태닝하는건 더 좋고... 물놀이 후, 집에가니 냥이 두마리가 맞이해주네... 물놀이 후, 피곤하셨는지... 커피 한잔 하며 여유를.....
- Travel...../Europe
2017. 10. 4. 23:0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옛시가지
- 악마의정원
- 아드리아해
- 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
- 일본
- Salzburg
- 흐바르
- 두브로브니크
- 여행
- 중앙역
- dubrovnik
- PlitviceLakes
- 구시가지
- 호수
- 오키나와
- Münchenhbf
- 올드시티
- oldtown
- 해외여행
- 크로아티아
- oldcity
- 올드타운
- Plitvice
- 뮌헨중앙역
- 플리트비체
- 흐바르섬
- hvar
- 플리트비체국립공원
- 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