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열기 속으로 "우리를 제외한 그들만의 광란의 질주..." 내가 이곳을 오게 될줄은 생각치도 못했다. 운이좋게도 2017 옥토버페스트 축제 마지막주에 딱 턱걸이로 들어오게 되다니... 하지만 아쉽게도 천막안에서 마셔볼 수 있는 영광은 누리지 못했다. 좌석에서만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직원...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기분이라도 느껴봐야 할거 아닌가? 여기저기 기웃 기웃... 천막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17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광란의 도시..... 수많은 관광객, 현지인, 나이 많은 어른들... 젊은 남녀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 정신이 없다..... 내일 일정이 또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민박집으로.... ..
안덱스수도원 Andechs, Abtei von 안덱스수도원을 가기위해 뮌헨중앙역에서 S8 전철을 타고 종착역인 "Herrsching"역으로 가야했다. 신기한건 뮌헨중앙역은 한 플랫폼으로 S1~S8번 까지 마구잡이로 들어온다... ㅡㅡㅋ 전광판만 잘 보면 문제없을것 같긴 하지만서도.... S8 타고 "Herrsching"역으로~~ 종착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951번 버스를 타면 안덱스수도원 앞까지 데려다 준다... 종점이니 안심하고 가도 되겠더라... ^^;;; 생각보다 찾아가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단지 동생들이 다 찾아봤으니 내가 할일이 없어서 그런건지.... ^^;;; 버스에 몸을 싣고 주위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종점에 도착한다... 누구나가 아.. 종점이구나란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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