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의 하늘을 붉게 태워버린 일출....
어제 일몰의 아쉬움에 아침일찍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다시 올드시티로 향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피곤도 하고... 역시 한곳에 도착하면 이틀정도는 쉬어줘야 하는데... ㅎㅎ 점점 태양이 떠오르는듯.... 붉게 물든 하늘 그리고 자다르 어제 제대로 못본 일몰모습을 조금이나마, 아침에 보상을 받은 듯한 이 기분... 시뻘건 불길을 본듯한.... Sea Gate, Ul. Vrata Svetog Krševana, 23000, Zadar,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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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9. 11:31
세계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북부에 면하는 항구도시. 자다르 ZADAR • 로마제국 시대부터 문헌에 나오는 오래된 도시로, 중세에는 슬라브의 상업·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달마티아의 주도(主都)였다. 사적이 많고, 고고학 박물관도 있다. 1920∼1940년은 이탈리아 영토였고,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다시 복구되었다. 어업·마라스키노술[酒] 양조업 외에 담배·주트·유류 등의 산업이 성하다. 서두른다고 했는데, 흐바르에서 트로기르 들렸다 자다르까지 오니.... 어둠에 물든 ZADAR 세계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 근데 너무 늦게 도착을 해서 해가 다 저물어버렸다... 30분만. 30분만 일찍 도착을 했더라면.... 스베티도나티성당 9세기에 건축된 성당으로 크로아티아는 당시 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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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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